앤N마틴 저서 “개와 고양이 사료의 진실“ (이지묘 역)

외국의 거대 기업의 문제...

하지만 우리 반려인들에게 직접적인 무시할 수 없는 진실.

외국계 거대 사료 회사들의 믿고 싶지 않았던 진실을 낱낱이 파헤쳐 보여주는 책입니다.

도저히 식용으로 사용할 수 없는 원료를 이용해 사료를 만들고, 사료 생산과 관련한 제도 자체가 미비한 실정... 또한 사료 브랜드는 수백 개지만 그 수많은 사료가 결국 2~3 곳의 사료 제조 공장에서 한꺼번에 만들어지고, 제품을 통제해야 할 정부와 기관이 통제할 수 있는 제도적인 장치가 미약한 상황 등을 통해 부실한 사료가 만들어지는 현실을 고발해 나갑니다.

더불어 가정에서 만드는 건강 식단을 주제로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기본적인

지식과 꼭 알아야 할 오해를 서술해 나갑니다.

2007년 미국에서는 대대적인 사료 리콜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이 논란은 매년 새로운 화제 거리로 2017년에도 계속 되고 있지만, 미국에서 수천 마리의 개, 고양이가 사료로 인해 죽어 가고 있다는 데도 국내 언론과 일부 사료 수입 회사들 역시 진실을 외면하고 있는 실정을 고발 합니다.

강아지 고양이 사료에 관해 처음 소개되는 이 저서에는 모든 반려인들이 궁굼해 하는 사료의 제조과정과 생생한 반려 상식들을 제공합니다.

또한 반려동물을 이해하는데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게끔 충분한 역할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